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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꾸역 그리긴 했다..
좀 누워있다가 프로필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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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노 로그 그리고 싶어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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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로그광인되서 로그만 주구장창 그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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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그리는 감 없다. 빡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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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 그리는게 더 힘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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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리면서 내가 무슨 펜을 어떻게 썼더라 기억 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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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전이라 일찍 끝나서 홍대를 다녀왔다.
슬슬 그날이 오기 전이라 기분이 너무 우울하고 꿀꿀한 생각만 가득했는데, 애니메이트 가서 굿즈 구경하고 구매하니까 행복감이 차올랐다. 역시 오타쿠가 세상을 구한다 ㄹㅇ

연남 숲길 산책하면서 걷는데 옆쪽에 2층 테라스 카페가 보여서 바로 들어갔다.
메뉴도 케이크랑 음료 종류들이 어떻게 그렇게 나한테 핏따리인지. 가격은 슬펐지만 가게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고 뷰도 끝내주고 바람도 솔솔 불어서 정말 제대로 된 힐링을 했다.

집에 와서 굿즈깡하는데 치비 츄린이를 올려놓고보니 내 책상색과 깔맞춤이라서 놀랐음.
치사 자석 아크릴 키링도 카페 컨셉으로 골라서 카페샷 찍기 좋았는데 이런 사소한거에 행복해지니까,
굿즈의 힘이란 놀랍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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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용산가서 봤던 기계식 키보드 당일배송으로 샀는데 너무 만족감 미쳤다.

키감이 이런거지 싶고 난 지금까지 대체 뭘 써온걸까 싶고..
일단 소리도 조약돌느낌인데 누르는 키감도 너무 가벼움. 타자 속도도 빨라져서 기분 해피해짐 >"<

키캡도 같이 온 구성품으로 바꿔꼈는데 깔맞춤했더니 깔끔하고 마음에 쏙 든다.
6개정도 갈아 끼울 때 키캡뺴는 요령을 알아서 오늘 이렇게 기술을 배워가는구나 싶고 안주문했으면 이런느낌 평생 몰랐을거같아서 역시 사람은 도전하고 봐야 한다는걸 느꼈다.